레밍턴 병은 티빙 tvN에서 방송되고 있는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 4회에서 나온 유정재(이무생 분)가 차세음(이영애 분)의 유전병을 알은 내용에서 나온 마에스트라 차세음병입니다. 레밍턴 병은 방송에서 처음 나온 병명인것 같은데요. 극중 이영애가 왜 그렇게 두려워 하며 감추려 했던 병인것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레밍턴 병, 마에스트라 차세음병은 50%의 확률로 유전이 되는 희귀하고 치명적인 병이라 하는데요. 레밍턴이란 병은 처음 듣는 병이라 극중에서 나온 병이라 드라마의 설정에 맞게 차용을 한듯 해 보입니다.
레밍턴 병과 비슷한 병이 있는데 헌팅턴 병 이라는 병이 있는데요. 헌팅턴병은 뇌신경정신질환으로써 유전질환의 하나로 어린시절부터 노년사이 어느 때라도 발병할 수 있는 병인데 보통은 30세에서 50세사이에 발병합니다.
무도병이라 알려진 헌팅턴병은 발병 후 15년사이에 뇌세포의 죽음을 알리는 유전질환인데 종종기분이나 정신능력에 미묘한 무제가 있고 신체적능력이 점점 조절되지 않으며 정신능력도 점점 감소하며 성격장애 까지 나타나고 차차 치매가 됩니다.
또 헌팅턴병은 완치가 되지 않는 병인데요. 이렇듯 헌팅턴병처럼 드라마에서 극중 드라마에서 만들어진 레밍턴병과 유사해 보입니다.
드라마속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차세음이 병원에서 가벼운 빈혈이라며 피검사를 거부하고 검사결과를 없애라고하며 흥분했습니다. 유정재(이무생)는 차세음의 뒷조사를 하고 차세음(이영애) 모친이 앓고 있는 레밍턴 병이라는 유전병의 정체를 알아 냈고 비밀을 틀긴 차세음(이영애)는 경악했는데요.
여기서 레밍턴 병이 유전될 확률이 50%로 몸이 서서히 굳고 정신도 희미해지고 기억을 잃을수도 있는병의 내용을 보아 헌팅턴병과 유사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헌팅턴 병(헌팅턴 무도병)이란?
헌팅턴 병의 첫번째로 발견된 것은 1841년 찰스 오스카 워터스에 의해서 처음 보고 되었습니다.질병의 상태는 1872년 조지 헌팅턴에 의해 더욱 상세하게 보고 설명이 되었으며 그의 이름에 따라 병명이 지어지게 됩니다.
헌팅턴병은 뇌의 신경세포가 점진적으로 분해되는 희귀한 유전병입니다. 헌팅턴병은 사람의 기능적 능력에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치고 일반적으로 움직임, 사고와 인지, 또는 정신과적 장애를 초래합니다.
헌팅턴병은 언제든지 증상이 나타날수 있지만 30대~40대가 되면 처음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며 이병이 20세 이전에 발병을 할 경우에 청소년 헌팅병이라고 합니다. 헌팅턴병이 조기에 발병을 하게 되면 증상이 다소 다르고 병이 더 빨리 진행이 될 수도 있습니다.
헌팅턴병의 증상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되는 약이 있지만 헌팅턴병의 신체적, 정신적, 행동적 감소를 막을 수가 없습니다.
헌팅턴 병의 증상
헌팅턴병은 일반적으로 광범위한 징후와 증상이 나타나므로 움직임이나 인지, 정신적인질환이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어떤 증상이 먼저 나타나는지 사람마다 매우 다르고 어떤증상이 더 심한 것으로 보이고 어떤증상이 약하게 보이는 것이 질병이 진행되는 동안에 변할 수도 있습니다.
헌팅턴 병의 운동장애
헌팅턴병과 관련된 운동장애는 비자발적 운동과 자발적인 운동장애를 모두 포함 할수 있는데요
무의식적으로 확 움직이거나 몸부림치는 동작이 있을 수 있으며 근육의 경직이나 근육 수축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 눈의 움직이니 느리거나 비정상적으로 보이게 됩니다.
또한 자세나 걸음걸이의 균형이 손상이 되어 비틀거리는 걸음을 보이게 되고 언어의 어려움이 있습니다.
헌팅턴 병의 인지장애
헌팅턴 병의 관련된 인지장애는 어떤 작업을 하는 데 우선순위의 설정과 구성, 집중하기가 어렵게 됩니다.
또 생각의 유연성이 부족하게 되고 행동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헌팅턴병의 인지는 폭팔을 초래하는 충동조절의 결여와 생각하지 않고 행동하는 것과, 성적인 문란함이 보이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의 행동과 능력에 대한 인식부족과 생각을 처리하는 속도가 현저하게 느리게 되고 새로운 정보를 배우는데 어려움이 많아 집니다.
헌팅턴 병의 정신과적 장애
헌팅턴병의 관련된 정신질환은 우울증입니다. 이것은 헌팅턴병을 진단받은 것에 대한 반응은 아니고 뇌기능변화로 인해 발생되어 보입니다.
짜증과 슬품 또는 무관심의 감정이 나타나고 사회탈퇴, 불면증, 피로감, 기력상실과 죽음과 자살에 대한 빈번한 생각이 두드러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박장애, 기분상승, 충동적행동, 자존감 부풀리기, 과잉행동, 우울증과 조울증이 번갈아서 나타나는 양극성 장애가 나타나고 체중감소가 흔히 발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