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4에서 공개된 기아 PV5 2025년 출시예정 가족전기차로 인기만점

CES 2024 이번 일정에서 기아차는 모듈식 전기 자동차 EV라인을 만들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기아차는 30년 넘게 군용차를 만들어온 브랜드인데요. 별도의 개조가 필요한 개조차를 만들어온 브랜드로서 개조가 필요한 현재 상용차의 약점을 보강해 실용적인 모듈식 전기 자동차를 만들어 냈습니다.

또한 소프트 웨어적인 측면까지도 지원하는 이동수단의 혁신적인 미니밴, 일과 휴식을 차한대로 즐길 수 가족차로서 사용가능하고 미니 사무실로 사용가능하며 필요에 따라 모듈을 교차함으로써 다양한 역활을 수행합니다.

⚠️ 기아자동차 PBV 라인업

기아자동차에서는 새로운 용어인 PBV(Plarform Beyond Vehicle)개념을 만들었습니다. 자유로움과 유연성 그리고 라이프스타일과 비즈니스, 택시에서부터 배달밴 그리고 개인용 레크레이션차 까지 다양한 역활을 수행하는 것은 물론 혁신적인 공간활용을 위해 효율적인 차량 내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또한 이번 ces2024에서는 첫번째 컨셉트인 PV5뿐 아니라 PV7, PV1등의 콘셉트 모델을 최초로 공개 했습니다.

⏩기아자동차 첫 컨셉트 PV5

기아자동차의 PV5의 모델은 기아의 첫번째 컨셉인 PBV 모델이자 전용 EV플랫폼과 확장된 실내공간이 특징입니다.

또한 운전석에 책상과 같은 평면의 디자인을 보여주는데 책상램프로 활용할 수 있는 스티어링 휠로 사무실과 같은 공간을 만들어주고 뒷좌석을 뒤로 모두 접힐 수 있어 실용적인 공간을 연출합니다. 용도에 따라 베이직, 딜리버리, 디리버리 하이루프, 샤시캡등의 다양한 버전으로 2025년 출시 예정입니다.

다양한 라이프 모듈을 교체할 수 있는 컨버전 기능과 소프트 웨어 중심자동차로 외부데이터 간의 연결성을 강화하여 여러대의 차량을 동시에 운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 기아자동차 컨셉트 PV7

CES2024에서 보여진 기아자동차의 라인업 PBV 대형자동차인 PV7은 더 많은 공간과 범위를 필요로 하는 고객들을 위해 설계되었으며

주행거리또한 길어 다양한 용도에 적합한 모델입니다. 장거리 물류에 트화된 PV7는 민첩한 이동이 가능한 PV1과의 시너지를 통하여 물류의 시작부터 라스트마일 딜리버리(주문한 물품이 고객에게 배송되는 마지막 단계)까지 포괄하는 최적의 운송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 기아자동차 컨셉트 PV1

기아의 PBV라인업의 소형자동차인 PV1은 단거리 물류운송에 최적화된 모델로 구동모듈을 사용하여 회전 반경을 최소화 하며 좁은 공간에서 운전하기에 이상적입니다. 직각운행이나 사선주행과 제자리 회전, 원하는 윈치에서 회전 반경을 자유롭게 회전이 가능하고 자유로운 움직임이 가능하여 기동성이 중요한 도심 환경에 가장 적합한 것으로 보입니다.

⚠️ 기아자동차 PV5 가격은?

내년 7월 출시를 목표로 하는 기아자동차는 이번에 선보이는 첫 PBV자동차 PV5의 가격을 3만 5000달러 즉 한화로 4500만원 수준으로 책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개인사업자뿐만 아니라 B2B 시장까지도 생각하고 있다는 기아는 상용차의 개조에서 오는 상당한 사회적 손실을 아끼면 비용을 줄일 수 있기에 경쟁력있는 가격 확보가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기아자동차는 전기 PBV판매목표를 30만대로 잡았습니다. 글로벌 전기 경상용차의 시장 점유율을 20%까지 늘리겠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