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화이트데이, 2월의 발렌타이데이에 이어 3월이면 꼭 연인들에게 특별한 날인 화이트데이는 어떻게 생겼을까요? 이 화이트데이의 뜻과 어디서부터 유래되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3월14일 화이트데이의 유래
화이트데이는 발렌타인데이의 후속으로 한국에서는 3월14일로 기념이 되고 있는데요. 2월 14일에는 여성이 연인에게 초콜릿을 선물하는데 3월 14일은 그보답으로 남성이 연인에게 선물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처럼 한국의 화이트 데이는 발렌타인데이에 여성이 받은 선물에 대한 보답으로 남성이 주는 선물로 알려졌는데 원래는 일본에서 제정된 상업 공유일로 시작이 되었습니다.
원조 일본에서 유래한 3월14일은 사탕이 아니라 흰색을 중요하게 여겨 화이트 초콜릿과 마시멜로, 사탕, 젤리를 선물하는 것인데요. 발렌타인데이의 시초는 유럽인데 발렌타인데이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일본의 전국사탕과자공업협동조합에서 매출증진과 재고의 처리를 위해 1978년에 화이트데이 위원회를 조직하여 2년의 준비기간을 거처 1980년에 시작했던 상술의 기념일입니다.
허나 러시아에서 유래가 되었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러시아의 하바롭스크지방에서 열리는 봄축제인 쿠라다에서 어떤 사람이 파티가 끝나고 집에 가는 중에 동사하니 사람들이 보드카가 없어서 죽었다고 생각해 보드카를 주고 받기 시작했다가 그 투명한 보드카때문에 화이트 데이가 유래되었다는 주장도 있답니다.
❇️ 한국에서의 화이트데이
남성이 여성에게 사탕을 주는 날로 알려진 화이트데이는 한국뿐만 아니라 대만과 중국 그리고 다른 아시아국가로 퍼져 밀크나 다크초콜릿이나 다른 선물의 품목을 주기도 합니다. 또한 한국에서는 여학생이 여학생에게 우정을 표하면서 준다던가 14일 마다 무슨 데이 라며 빼빼로 데이, 블랙데이등 여러 데이를 만들어 낸다. 상술인것을 알지만 구매하여 사랑하는 이성에게 선물을 합니다.
또한 놀이동산이나 각각의 여행지에서는 화이트데이에 할인해주는 행사를 하기도 하며 잘 알아본다면 더 풍족한 이벤트를 만들 수 있기도 합니다.
참 그리고 여성들은 화이트 데이때 의외로 사탕을 받기를 싫어 한다고 합니다. 초콜릿 만큼 맛있기도 하지 않으니 초콜릿에 비해 저렴한 사탕을 받는 것을 싫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국에서는 발렌타인데이와 마찬가지로 연인들이 로맨틱한 데이트를 할 수있는 특별한 날로 화이트데이를 기념하고 있습니다. 또한 연애를 하지 않는 분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연인에게 고백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구요.
부부사이의 관계수준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과자, 꽃, 보석등의 선물로 표현하기도 하는 데 이처럼 화이트 데이는 소중한 사람에게 사랑과 감사를 표현하는 특별한 날이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