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재미있는 영화나 드라마 없을까 검색해보다가 매니패스트란 미국 드라마를 보게되었는데 매니패스트가 무슨 뜻일까 궁금해서 검색해봤는데 어원은 라틴어로 명백한 분명한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또한 승객명단 이란 승객목록 이란 뜻도 같이 있는데 이 드라마를 보면서 드라마제목을 중의적으로 잘 표현했다고 생각한다. 처음 그들이 비행기의 탑승부터 시작되는데 시즌1에서 보면 이야기를 참 흥미진진하게 잘 이끌어가서 재미있게 본것 같다. 미스테리는 참으로 궁금증을 유발시켜서 다음편 또 다음편으로 넘어가게 되어 버린다. 그러니 정주행을 보는 맛도 특별한 것 같다. 옛드라마 로스트란 기억되기도 한다.
매니페스트의 정보들
매니페스트의 장르는 미스터리, 드라마, SF이다. 제작은 제프레이크가 했으며 15세이상 관람가이다. 출연은 조시 댈러스, 멀리사 록스버러, 루나블레이즈, 아데나 카카니스, 잭매시나, J.R 라미네스 등이 출연했다. 그리고 방송사는 NBC와 넥플릭스이다. NBC에서 처음 방영하였고 시즌3을 끝으로 넥플릭스에서 시즌1과 2를 공개했다. 다음시즌을 취소했는데 부활운동때문에 넥플릭스의 좋은 성과로 넥플릭스에서 시즌4의 제작이 결정되었다고 한다. 2022년 44주차에는 매니패스트 시즌4가 넥플릭스 글로벌1위TV에 올랐다.
영화의 간단한 줄거리
2013년 뉴욕으로 향하는 몬테고 비행기 828편 비행기 안에 있던 191명의 승객과 승무원들은 비행기 운행운 심한 난기류를 경험하는데 도착하자 5년이 지난 뒤였고 5년간 비행기 실종으로 알고 사망한줄 알았던 탑승객들을 보자 사람들은 발칵 뒤집힌다. 그안에서 주인공들은 평소에 상식이라 생각했던 일들을 많이 뒤집히는 경험을 하게 된다. 환영도 보이고 환청도 보이기 시작하는데 이 환영과 소리에 위험에 처한 사람들을 구하게 되고 이것들이 계시라 받아 들이게 되고 자신의 가족을 지키기위해 집단과 맞서며 자신들의 경험과 아픔들을 이겨내고 나아가는 과정도 그려진다. 그과정에서 자신들에게 남아있는 수명이 5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다시 살아 갈수 있는 방법을 찾는데...
궁금증을 유발 또 유발시키는 그것
이드라마는 비행기가 5년동안 사랐졌다가 다시 나타나는 것으로 황당무구한 주제로 영화를 볼수 없게 만드는데 예전에 드라마 로스트라고 있었는데 그 드라마도 비행기가 난류되면서 시작하는 스토리 이다. 아마 비슷한 설정이라고 볼수도 있을 것 같다. 로스트를 안 본 분들이라면 흥미 진진하게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만약에 로스트를 본 분들 이시라면 조금은 식상한 면도 있을 것 같다. 로스트와 유사하게 신화와 성서 관련된 소재가 많아지는데 장기 드라마인것 만큼 지루하지 않고 흘러간다면 재미나게 볼수 있는 드라마다. 아직까지는 시즌1만 봐왔는데 그다음에 볼 시즌2,3이 기대된다~ 다분히 종교적인것이 많이 묻어 나는 매니패스트는 종말이라는 것과 함께 긴장감을 느끼게 하는 드라마이다. 계시를 받은 승객들이 혼란스러워하고 좀처럼 적응못하는 사람들도 나타나게 된다. 그사이에 주인공들의 개개인의 삶도 같이 나오는데 어떻게 저럴수 있을까 하며 평가하는 우리들을 찾게 되는 매력이 드라마의 매력이지 않을까? 여기에 나온 매니패스트의 주인공들 처럼 우리가 평소에 알수 없는 일들이 다가온다면 이게 정말 신의 계획인것인가 신의 목적인가? 하고 느낄때가 있기도 한다. 만약에 과학적으로 입증할수 없다면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이런 것들을 증명하지 못한 다면 우리는 이 계기로 신의 믿음을 선택할 것이다. 드라마에서 나온것같이 환청이나 환영이 보인다면 우리는 정신병원에 가라고 하지 않을까? 그런 자신에게 오는 이런 환영들이 현재로 정말 있었다면 미쳐버리 않고서야 살아 남기가 힘들었을껏 같다. 시즌 1만 보면 어떻게 이게 흘러갈지 예측을 할수 없다. 로스트처럼 결말이 이것도 저것도 아닌것처럼 끝나지만 않으면 정말 좋을 것 같다. 영화던 드라마던 처음시작과 결말이 참 중한것 같다. 해피로 끝날 것인가 종말로 끝날 것인가? 계시를 쫓으면서 새로운 사실을 알아가는 스토리 매니패스트 기대하시길 바란다.